무지는 알기 위한 행동의 이유

DNS는 Domain Name System으로 호스트의 도메인 이름을 호스트의 네트워크 주소(IP)로 바꾸거나, 그 반대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쉽게 말해서 IP는 기억하기 어려워서 DNS가 나왔다. 예를 들어 네이버는 우리가 다 알 듯이 www.naver.com이다. 아래 이미지 처럼 223.130.200.107 이라고 네이버의 주소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DNS는 DNS 서버에 도메인을 등록하면 등록한 사이트의 IP의 값을 같이 갖고 있는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클라이언트가 naver의 주소를 입력한다. DNS 서버는 naver의 ip 주소를 응답한다. naver의 ip 주소로 접속을 시도한다. ...너무 간단..하다 끝...

PORT란 뭘까?? 같은 IP 내에서 프로세스를 구분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위의 이미지처럼 한 같은 IP 내에서 여러 Application을 실행했을 때 구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게임을 실행했을 때 서버에 요청을 보낸다고 가정을 해보자. IP가 200.200.200.2인 서버는 게임과 화상통화의 요청을 받을 수 있다. 서버에 요청할 때 PORT번호가 없다면 이 요청이 게임에 대한 요청인지 화상통화에 대한 요청인지 구분할 수 없다. 반대로 PORT 번호를 통해서 한다면 11220번인 PORT에 요청할 때 게임서버에 연결하려는 요청인 것을 서버는 알 수 있다. 이전 게시물에서 IP 프로토콜의 한계점을 보면 https://beetr.tistory.com/69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

IP 프로토콜에서 발생되었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TCP가 나타났다. ( UDP는 해결은 안 되지만 도와주는 부분이 있음) 네트워크를 공부하면 OSI 7 계층이란 것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TCP/ IP model에서는 그림과 같이 OSI 계층을 묶어서 4 계층으로 만들었다. 위의 그림은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예시를 들게 되면 Hello라는 메시지를 보내게 되면 TCP 계층은 TCP 정보를 씌우게 되고 한 칸 내려서 IP계층으로 보내게 되고 TCP 정보를 씌운 데이터에 IP 정보를 위에 씌우게 된다. 이런 식으로 LAN 드라이버까지 내린 다음 인터넷으로 보내게 된다. **웹 개발할 때는 물론 다 배우면 좋지만 그러면 밑도 끝도 없기 때문에 IP 프로토콜까지 깊이 있게 공부하면 된다.*..

본 글은 김영한님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강의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IP(Internet Protocol : 인터넷 규약) 복잡한 인터넷 망에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Hello, world!라는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어떻게 클라이언트 ( 보내는 사람) 과 받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콕 집어서 정확히 보낼 수 있을까?? 바로 IP 주소를 통해서이다. 아래와 같이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각자의 고유한 IP주소를 가지고 있어서 '메세지를 보내줘'라고 할 때 누가 받는지를 지정할 수 있다. IP의 역할 지정한 IP 주소에 데이터 전달 패킷(Packet) 단위로 데이터 전달 그렇다면 패킷(Packet)은 뭘까?? 위키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Packet은 '컴퓨터 네트워크가 전달하는 데이터를 형식화한..